'마운트앤블레이드 SOTT모드/SOTT 공략'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05.28 초보자를 위한 SoTT 가이드 3
  2. 2016.05.07 [SoTT 공략]성을 쉽게 함락시키는 방법?! 2

1. SoTT란 무엇일까?

 

SoTT는 몰다(Molda)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마운트앤블레이드의 모드 제작자가 HOMB 다음으로 제작한 HOMB의 후속모드입니다. 물론 난이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다른 모드를 플레이 하시며 기본기를 충분히 쌓으신 다음에 플레이 하시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2. SoTT와 홈브의 차이

 

우선 월드맵이 HOMB에 비해 훨씬 방대하고, 성과 도시, 마을의 수도 훨씬 많습니다.

도시가 48개, 성이 324개, 마을이 418개 존재합니다. 유적찾기라는 컨텐츠도 추가가 되었는데 모드 내에 구현되어있는 유적의 수가 171개입니다. 어마어마 하지요. 다만 SoTT는 미완성인채로 개발이 중지되었기 때문에 플레이에 지장을 줄만한 오류와 랙이 종종 발생하기도 합니다. 안정성 면에서는 HOMB에 비해 약간... 이 아니라 많이 떨어지지요.

 

 


 


 

 

 

3. SoTT 초반공략과 팁

 

3-1. 영주에게 말을 걸면 해당 영주의 병사(쫄병)으로 들어가는 선택지가 있는데 이 선택지를 선택하시면 해당 영주의 병사로 들어가 전투에 참여하며 진급도 하고, 봉급도 받는 소소한 재미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이런 방식으로 게임방식을 익히시는 것도 좋습니다.

 

3-2. 용병으로 들어가실수도 있습니다. SoTT에서는 플레이어가 용병으로 특정 세력에 소속될 경우 해당 세력에서 플레이어 부대의 유지비를 모두 부담하게 된답니다! 마음놓고 병사를 모집하고, 전투를 진행할수 있는 것이지요~

 

4. 시작국가 추천

 

일단은 조선으로 시작하는게 가장 재미있습니다 ㅋㅋ

그리고 일본 병종들이 원거리 공격에 취약하게끔 설계가 되어 있으니 조선으로 시작하시면 쉽게 일본의 공격을 격퇴하실수 있을겁니다. 물론 나 자신이 마치 임진왜란에 참전하고 있는 듯한 재미도 느끼실수 있고요 ㅎㅎ

 

(물론 사무라이의 무시무시한 근접공격은 조심하세요.. 플레이어는 한두방에 썰립니다..)

 

 

5. SoTT 팅김현상 팁

 

만일 SoTT를 플레이 하시다가 특정 날짜에만 팅기는 현상이 반복된다면 모든 그래픽옵션을 최저로 낮추시고 플레이 하시면 팅김현상이 발생하던 날짜를 무사히 넘길 수 있다는 제보가 있습니다. 해당 날짜를 넘기고 다시 그래픽옵션을 원상복구 하면 된다고 하네요~

 

Posted by 천손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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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앤블레이드의 모드인 SoTT모드에서 성을 보다 쉽게 함락시키는 방법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원래 SoTT는 티어별 보유제한, 병종별 보유제한 등등 여러가지 제한이 많기 때문에 트윅을 사용하지 않고, 순정 SoTT로 플레이를 하신다면 솔로플레이로 성을 함락시키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물론 마블경력이 좀 되시고, 실력이 있으시다면야 가능하지만요)


하지만 이 성을 유저 단독으로 보다 쉽게 함락시키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물론 이것도 컨트롤이 좀 되셔야 하지만요)







우선 보병/기병은 근접전에 강한 병종들로, 궁병 역시 최대한 연사력 빠르고 공격력 강한 아이들로 꽉 채워주세요.


그리고 보급을 통해 식량을 만땅으로 채운 다음 목표로 하는 성을 포위합니다.


그리고 포위를 계속 유지해 주세요.


그럼 곧 성안에 있는 식량이 바닥을 드러냅니다. (성의 식량은 유저의 부대가 가진 보급품보다 훨씬 빠르게 고갈됩니다.)


그럼 곧 성의 수비병들이 굶주림에 견디다 못해 성을 빠져나올겁니다. 그럼 이제 성앞에서 전투가 펼쳐지는데요, 궁병과 보병을 잘 활용하셔서 전부 박살내주세요. 전투에서 이기시고 다시 시간을 돌리시다보면 또 굶주린 적들이 성에서 도망쳐나오고, 전투하고.. 이게 반복됩니다.  (되도록이면 한번에 많은 적들을 살상할수 있도록 베틀싸이저를 좀 크게 설정해주세요.)


그리고, 성의 수비병 수가 충분히 감당 가능할 정도로 줄어들었거나 0명이 되었다면 돌입을 해줍니다.


만약 수비병이 0명일 경우에는 무혈입성입니다.





Posted by 천손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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